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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 (The Eighth Day) 中 Luis Mariano-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추억의 콘텐츠/추천해드리고픈 영화음악 (OST) 2022. 12. 4. 18:15728x90반응형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 영화 같은 현실이 그리워졌을 때 한번 볼만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도 10년에 한 번씩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왜냐하면 10년 전 나와 지금의 내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영화의 느낌이 생경하게 내게 다가오며 신에게 좀 더 한 발짝 나아갑니다. (1996년 10월 국내 개봉)
728x90[내용 요약]
해리(다니엘 오테이유)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세일즈 강연자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라 딸도 부인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일에 쫓기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생활에 상실감을 느낀 해리는 비오는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된다.
조지(파스칼 뒤켄)는 정신지체아로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이런 조지를 그냥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해리는 조지가 만나는 사람마다 구애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고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자신을 주체 못하는 그가 싫으면서도 책임감과 그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조지는 요양원으로 돌아가야 했다. 조지는 요양원에서 친구들과 재탈출하여 해리의 강연장으로 나타난다. 조지의 돌연한 출현에 해리는 강연장을 등지고 조지와 버스를 훔쳐타고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아내의 집으로 향하는데.
영화 만큼이나 유명한 이 노래 루이스 마리아노 (스페인 국민가수) - "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어머니 바로 당신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지구상의 어누누구도 그보다 더 예쁘지 않아요.당신은 고백했었죠 나에게천국의 야릇한 천사얼굴이라고.
나의 모든 여정의 끝에나는 많은 풍경들을 보았어요.하지만 그 어떤 것도당신의 하얗고 아름다움 머릿결의 영상과 비길 수는 없어요.어머니 바로 당신 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당신의 예쁜 눈을 눈물로 가득차게 하는 그 큰 사랑때문에당신에 비하면. 맞아요, 내 나이에도 불구하고나는 행복한 날의 착한 어린아이죠.난 꿈을 꾸었어요.잠시도 쉬지 않고 나를 사랑해주는하지만. 꿈은 그치고.그리고 당신만이내곁에 남아 있네요.어머니 바로 당신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그리고 모든 것이 내 주위에 무너질 때
어머니..당신은 거기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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