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의 슬픔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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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카펜터스
한국 최초의 가요계의 요정
한국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

장덕은 1961년 4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나 1990년 2월 4일 서울에서 사망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작사가,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배우입니다. 그녀는 10대 천재 뮤지션, 최초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음악적 성취와 삶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덕은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였던 장규상과 서양화가였던 이숙희였습니다. 장덕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오빠가 준 기타로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은 중학교 1학년 때 오빠와 함께 드래곤 래츠라는 듀엣을 결성했습니다. 그들은 미군 주최의 파티 무대에서 데뷔하고 방송국 PD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장덕은 중학교 2학년 때 작사, 작곡한 <소녀와 가로등>을 진미령에게 주고 MBC 서울가요제에 입상했습니다.

장덕은 안양영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드래곤 래츠에서 현이와 덕이로 듀엣명을 바꿨습니다. 그녀는 영화 <푸른교실>과 <내 마음 나도 몰라>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장덕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사랑이었네>를 작사, 작곡하여 박경희에게 주고 MBC 서울국제가요제에 입상했습니다. 장덕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솔로 데뷔 음반 <첫사랑>을 발표했습니다.

장덕은 1980년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녀는 벨먼트 대학교와 테네시 주립 대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했지만 중퇴했습니다. 장덕은 1981년 이승언과 결혼했지만 1983년 이혼했습니다. 장덕은 1984년 귀국하고 가족 밴드 리 패밀리를 결성했습니다. 그녀는 리 패밀리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했습니다.

장덕은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리 패밀리와 함께 5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리 패밀리의 대부분의 곡들을 작사, 작곡, 편곡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다른 가수들에게도 곡을 제공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국보자매의 <백치미>, 이용식의 <하나에서 또 하나>, 임병수의 <사랑은 사랑대로 이별은 이별대로> 등이 있습니다.

장덕은 1990년 2월 4일 감기약과 수면제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쇼크로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오빠 장현이 투병생활을 했을 때 오빠를 간호하다 불면증이 생겨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덕이 세상을 떠난 지 반년이 지난 1990년 8월 17일 오빠인 장현도 지병으로 앓고 있던 설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덕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