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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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 (The Eighth Day) 中 Luis Mariano-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추억의 콘텐츠/추천해드리고픈 영화음악 (OST) 2022. 12. 4. 18:15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 영화 같은 현실이 그리워졌을 때 한번 볼만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도 10년에 한 번씩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왜냐하면 10년 전 나와 지금의 내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영화의 느낌이 생경하게 내게 다가오며 신에게 좀 더 한 발짝 나아갑니다. (1996년 10월 국내 개봉) [내용 요약] 해리(다니엘 오테이유)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세일즈 강연자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라 딸도 부인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일에 쫓기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생활에 상실감을 느낀 해리는 비오는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된다. 조지(파스칼 뒤켄)는 정신지체아로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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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e (아멜리에, 2001년) 깜찍하고 사랑스런 프랑스 소녀의 사랑 이야기추억의 콘텐츠/털보삼촌 추천영화 2021. 4. 9. 14:09
오드리 토투를 위한 오드리 토투 최고의 영화! 아 사랑스러운 오드리 토투, 영화를 보고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이 영화를 보고 실감했습니다. 허리우드 영화만 편식하다가 어쩌다 본 프랑스 영화인데 ...보는 내내 보고 나서도 얼마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엄마 없이 자랐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숙녀의 엽기 발랄 대소동. 2편이라고 국내 개봉한 것을 보고는 대실망!! 돈에 눈이 먼 영화수입업자의 사기 마케팅 이었던것. 알고 보니 정식 후속 편이 아니였음 ( 2001년 10월 국내 개봉 ) [내용 요약] 쉿. 내가 평범해 보이나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그녀가 온다 쉿. 내가 보고 싶었다구요? 전 세계를 행복에 감염시킨 사랑스러운 그녀가 돌아왔다! 장피에르 주네 감독이 직접 감수한 화려한 원색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