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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영상] 전방 수색대 병사식당 짬밥
    추억의 군대/00년대 군대 2020. 11.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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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밥 군기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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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욱) 생각난다..98년11월 입대,2001년1월 전역한 내가 먹던 식단과도 차이가 없어.ㅋㅋ.지금은 41살 아저씨 되어버린 나..ㅜㅜ. 솔직히 난 군생활할 때 고기가 너무 그립더라.군식단 너무 부실부실해..힘쓰는 일이 많은 군대에서..찬이라고 주어지는 게..죄다 식물성 식재료이니..ㅜㅜ. 사람은 말이지..고기를 먹어야 해..채소와 고기,밥 3합이 가장 좋은 식단이지..20대 초중반이면 아직은 몸이 성장하고 있을 나이인데 말이지.. 내가 군생활하는 동안에도 성장은 멈추지 않아서..입대시 키가 163cm였다가 167cm로 전역했는데.30대 초반 들어서서 173cm로 더 자랐고.다만 10대인 청소년기에 비해 성장속도가 더뎌질 뿐 20대~30대초반까지도 몸은 계속 성장하는데 식단은 저게 뭐야. .(여자는 20대중반 이전에 성장 멈춤.) 우리 병사들 좀 제대로 된 식단으로 키워라..국방부 한심한 따까리들.병사들 아직은 성장기 청년들인데 말야.. 지금의 내 나이는 고기를 예전보다 줄이고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단조절로 건강관리에 들어가야 하지만 저 병사들은..장차 나라의 미래가 될 인재로 성장할 사람들인데 저 인재들을 부실한 식단으로 대접한다는 게 말이 되냐. 영상속 병사들 지금은 30대중반으로 머지않아 지금의 내 나이가 되겠군.ㅋㅋ.

     

    (허걱) 표정에서 그 어떤 희망과 행복이 보이지 않는다

     

    (조연행) 당뇨병 환자 식단이네 국방비리 관계자들은 다 사형으로 다스려라.

     

    (L신기) 어우 진짜.개역겹네 라떼는 말야 드립치셔도 됩니다 인정합니다

     

    (Jack Apple) 98년 6월 입대, 저기 병장이 동기쯤 되겠네. IMF 터져서 학비도 없고, 알바도 없어 선택한 군대! 그때 세상을 다 잃은것 같은 표정으로 울어주던 그녀는 다른이의 와이프가 되었고, 미안한 표정과 근심어린 표정으로 큰절 받던 부모님은 백발이되셨네. 힘들어도 살아내어지고, 살아내면 희망은 항상 곁에 있다. 화이팅.

     

    (ooboo ooboo) ㅅㅂ 한국 사람들 ㅈㄴ 착하다 진짜 지금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김민준) 촬영을 해도 밥이 저따구네. 진짜 지옥에서 생활하신거같습니다 선배님들

     

    (891 ap) 저딴 밥 처먹이고 나라 지키게하는데 누가 누구한테 고마워해야하냐

     

    (김지훈) 반찬 오이랑당근머냐ㅋㄱㄱㄱㄱ윗대가리색기가 돈다들고갔나보네

     

    (홍성민) 진짜 열받는게 1인 식비가 한끼2444원이다. 진짜 인건비 부담없이 식비와 임대료 전기 수도사용료 순수 비용이다 이를 민간에서는 이윤없이 5천원 정도 보면 된다. 최소 가성비 좋지않은 한식부페 수준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유통시스템을 개떡같이 만들어놔서 민간이 만원에 구입할 식자재도 군간부 사인 떨어지면 만오천원으로 오히려 비싸지는 구조다. 과연 누가 해쳐 먹겠냐 이런 상황에서 감사히 먹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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