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영상] 80년대 공군사관학교 보라매교실 (고등학생 군체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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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

군대가면 할건데 뭐하러 쓸데없이 저런거 하냐 으휴 미개하다

 

(金天佑 神助 東靈) 

80년대 고등학교 교련복 지금은 사라지고 추억 속에 그리움 느껴 지네요

 

(ykm life) 

어서와 군대는 처음이지? ㅋㅋ

 

(international Enet) 

각반 차고 있는 학생이 한명 뿐이네요ㅎㅎㅎㅎ고등학교때 호국단에 가입해서 교련시간에 워커 신고 훈련받았는데...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네요ㅎㅎ

 

(seanhello2) 

지금 생각하니 미친 짓이네. 그때는 시절이 그랬지. 잘못하면 소리소문없이 묻히지.ㅠㅠ

 

(rolex red) 

18:08 아람단? 저 당시 느낌점 적기 정말 싫었...

 

(Apps) 

아버지가 학생때 화랑장인가 그랬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대단한 자리였나요??.. 정말 몰라서 그렇습니댜 ㅠㅠ

 

(김지훈) 

우리도 저들 만했을때 참여했었는데 처음 도착한 직후부터 장난하고 까불고 한마디로 진지함이라곤 없었는데 그래서 당시 인솔 교사(교련선생)이나 담당 장병들에게 꾸사리도 듣고 꿀밤도 맞고 ㅜㅜ 영상을 보니 고등학생 소년들 치고 상당히 진지해보이네요~ 물론 당시 저보다 6~7년 많은 연배인것 같지만..... 탱크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 모습이 사뭇 의젓하고 진지해보여요. 그리고 시승하는 모습들이 신나고 신기해 하면서 아주 순수해보이는군요. 지금쯤 그당시 소년들은 50이 훌쩍 넘어버린 어른들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Suny Cho) 

중고교 부터 빠따치고 머리박아에 기타 얼차레.. 그렇게 군대까지 이어지는 일제식 군사 문화가 깃든 세월을 살았습니다. 애국과 반공이 이 사회에 일원이 되기위해 거처야 하는 어떤 과정처럼 여겨지던 세상,,, 지금도 예전에 저 세상과 달라지진 않았네요.. 자본의 탐욕으로 지배받는 세상..

 

(최욱의쥐똥고추) 

학생들 한테 극기훈련 하는 수련회, 군대캠프 다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한테 군사제식 가르치고 군사훈련 시켜서 얻을게 뭔가? 군대식 훈련은 단결력이 아니라 통제에 복종하는 태도만 주입시킨다. 다 군사독재정권 잔재임

 

(Bluemax) 

병영국가 병영국가 하는데 저게 바로 그 예네.. 소름 끼침. 다른건 몰라도 소년병은 그 비슷한것도 시도하면 안됨. 미성년 청소년들에게 뭐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