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영상] 80년대 군인 농번기 대민봉사활동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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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마음)

자유대한 육ㆍ해ㆍ공 군인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그대들이 있어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니 목이 메이네요 80년대라면... 저당시 군인아저씨께~ 위문편지도 띄워 보냈던 시절인데... 지금은 내 아이들이 나리지키려 입대했으니...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는게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내꿈은충혜왕)

군바리라고 비하해도 결국 국민들 지켜주는건 군인뿐입니다. 군인에게 잘해주고 정부에서도 군인들 복지 신경좀 써주세요. 군대갈땐 나라아들 다치거나 아프면 나라 그 이상의.아들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제네바 개혁교회TV)

군대 짬밥 먹다 사재밥을 먹을 좋은 기회죠...그래서 고참들이 서로 나갈려고.........89년도에 군에서 대민지원 나간 기억이 납니다..

 

(남 jh)

민지원 나가면 재밌지요. 막걸리도 마실수 있고 베부르게 밥도 막고요. 43년 전 일이네요.

 

(연두빛)

저도 대민지원 갔었는데, 가정집에서 아침,점심 밥 먹고 일하다 중간중간 또 간식 엄청 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Bori Han)

80년대 중반이라 해서 혹시 나도 나올지 몰라 하는 마음에 보는데, 지역이 안양이네. 나는 파주에서 대민봉사 했었는데~ ^^ 모내기, 무우수확, 장마철 수해복구.

 

(홍군)

와 밥진짜많이도먹네 .. 반찬도 풀떼기밖에없는데ㄷㄷ 가난한시절이라 다 맛나게먹나봄 저때군인들 진짜 불쌍하다 이상 15군번이

 

(도깨비)

영외탈출은 무조건이었죠.사재밥에다 막걸리 한잔 먹을 기대감으로 그 힘든 농사일 대민지원 나갔었죠.당시 군인 인건비는 사회인의 30퍼센트 정도였고 그돈은 부대 운영비로 쓰였었죠

 

(추억닷컴)

저당시는 고참들은 대민지원가면..한쪽에 짱박혀서 댓병소주를 사와서 ...새우깡같은걸로 나발불고 그랬죠... 일나와서 처음에만 좀 이래라 저래라하고...병장들은 스르르 빠집니다...선임하사도 눈감아 주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