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광고] 쁘렝땅 백화점 (대구 동아백화점의 수도권 공략, 패션은 대구) 90년대 일부 광고 포함

 

쁘렝땅백화점 1988~1992

9월 1일 드디어 우린 그녀를 만난다. 파리가 아닌 서울에서. 파리에서 태어난 백화점. 그녀의 이름은 쁘렝땅! 

그녀에게로 가면 액세서리 하나, 스카프 한 장 까지도 신선한 파리 감각이 풍긴다. 
파리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이 매일같이 벌어지게 될 프랑스풍 백화점. 쁘렝땅! 

삶을 보다 다양하게, 개성 있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9월 1일 세계적인 백화점 쁘렝땅이 서울을 찾는다. 

 

1865년 그녀는 커다란 오페라극장이 내다 보이는 파리의 중심부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난 당시 프랑스 사교계는 들떠있었고 여론은 파리에서 시작될 새로운 문화에 대해 민감한 호기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로부터 정확히 124년지난 오늘. 그녀의 명성은 프랑스 국내뿐 아니라 세계 17개국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감각이나 언어. 패션은 많은 이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독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쁘렝땅! 
바로 그녀가. 세계적인 유명인사 쁘렝땅이 1988년 9월 1일 처음으로 서울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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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전 쁘렝땅백화점 건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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