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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영상] 80년대 중반 해병대 위문 공연추억의 군대/80년대 군대 2020. 11. 20. 12:00728x90반응형728x90
(법대로내맘대로)
아, 추억이네요....이 동영상 1983-에서 1985년 사이 아닌가 싶네요. 앞에 3사람 다 아는 얼굴이네요. 우측 끝은 510기 제 동기고 이름은 기억안나고, 그 옆은 오용환 해병님인가? 509기? 82대대 5중대네요. 저는 6중대이구요. 중앙 뒤에 고개 곶추 세운 친구는 후임이구요...ㅋㅋㅋ 이렇게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니.. 안 늙었나 봅니다. 낼 모레가 60인디...
(풍류어부)
필승~~940기 입니다~저두 2사단 청룡부대입니다~~선배님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필승~~!!
(귀한별진)
군인 아저씨들 얼굴이 무척 매섭네요 정말 힘든시절 나라 지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김광현)
구타와 갈굼으로 얼룩졌다던 그시절이네요.
(독뫼너머알범)
해병528기입니다. 저 영상은 1986년 하반기(9월인가?)에 청룡극장에서 뽀빠이 이상용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위문열차 공연 모습같은데요. 저 때 이선희씨가 공연왔다가 강변가요제에 '4막5장'이라는 이름으로 'J에게'를 함께 불렀던 친구 해병534기를 만나기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일부를 영상으로 볼 줄이야.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성호)
저때만 해도 신검에서 방위받으면 신검 다시 받아 현역가는 애들도 있었음.
(김영범)
힘들고 가난한 나라의 군인이었지만 , 젊은날의 추억이죠. 이젠 우리 장병들에게 최고의 대우와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Y LEE)
마송의 2 여단본부에 있던 청룡극장. 78년 여름인가 군에서 제일 힘들다는 일병 시절을 보내고 있을때쯤 이 영상과 비슷한 위문 공연 참석한 기억이 납니다. 누가 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새벽부터 각 전방 대대 중대 소대별로 차출하여 트럭타고 구경 갔지요. 그 당시 진짜로 구타와 폭력, 폭언등이 일상화 되었던 시절이였습니다. 무었이 20대 초반의 이 젊은이들을 굶주린
(탐구생활)
작업원~ 작업원~ 부르는 환청이 들린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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