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짐캐리 그린치, 2000년)추억의 콘텐츠/어린이·청소년 영화 2021. 5. 24. 18:10728x90반응형
내가 젤 싫어 하는게 "크리스마스" 야~
[내용요약]
초록 털복숭이 악동 그린치의 크리스마스 망치기 대작전.어릴때 왕따로 인하여 트라우마를 가지고 마을을 떠나 외롭게 강아지와 살고 있는 그린치 (짐 캐리)에게 어느날 어린 소녀 신디 루 후 (테일러 맘슨)이 찾아온다. 그 어린 소녀로 인해 외모만 괴물인 그린치가 크리스마스에 개과천선 한다는 뻔한 이야기를 그린치 역의 "짐 캐리"로 말미암아 그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추천 받을 만한 영화이다.
이 구역 대장은 "나야 나!"
명물허전 짐캐리의 연기는 특수분장과 인형 옷을 입어서도 매우 어울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쳐나온 영화 이기에 영화의 무대는 크리스마스에 국한되어 있고 요정, 선물 등이 가득했지만 내게는 상한 야채더미에서 양파를 꺼내 우적 우적 씹어 되던 그린치의 모습이 생생하다. 사실 양파도 다 먹지도 않고 씹은 것은 삼키지도 않고 그냥 흉내만 냈을 뿐인데, 그린치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아~ 털이 많아 슬픈 짐승(?)이여.그리고 하필 털 색깔도 초록이라니..에구 에구. 그런 그에게 어느날 짠~ 어린 요정 소녀가 찾아 왔는데, 소녀가 이뻐 매우 이뻐, 이 소녀가 나중에 커서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제니 험프리)역을 했다는 말씀.
- 영화에서 뿌잉뿌잉 (저 그린치씨~)
그린치 시절 테일러 맘슨 - 가십걸에서 잘 나갈때 (옵빠~)
- 현재 (걸 크러쉬~~~ 스모키 하시네요. 목 아래 점을 보면 동일인물)
스모키 화장을 한 테일러 맘슨 728x90짐캐리의 그린치 예고편 이랬던 영화 "그린치"가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애니메이션으로 우리 곁으로 다시금 찾아 온다. 제작은 그 유명한 일루미네이션이 제작. 슈퍼배드의 제작사 이니 병맛은 기대 이상임. 우리 모두 크리스마스엔 "그린치"를 보러 영화관으로 고고싱. 이왕이면 16세 미만의 관람을 적극 추천함. 특히 중2 들 추천 드려요.
그린치 (2018년) 728x90반응형'추억의 콘텐츠 > 어린이·청소년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rates of The Caribbean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전편 (0) 2021.05.30 The Pursuit of Happyness (행복을 찾아서,윌 스미스 2006년) (0) 2021.05.25 Monsters, Inc (몬스터 주식회사, 2001년) (0) 2021.05.24 Raiders of the LOST ARK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 해리슨 포드 1981년) (0) 2021.05.18 Little Nicolas (꼬마 니콜라, 막심 고다르 2009년) (0) 2021.05.17